▲25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남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25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남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남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적극적인 동반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등을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3월,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신용보증재단 등과 전남 스마트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있어 우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성 평가를 기반으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지원 등에 역할을 다하여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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