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곡면 소재 (유)금강건설,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기부
-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이웃위해 300만원 상당 나눔 손길...

(유)금강건설 양해영 대표
(유)금강건설 양해영 대표

[일요서울ㅣ곡성 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 석곡면 소재 건설업체인 (유)금강건설(대표 양해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유)금강건설의 양해영 대표는 관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빠지지 않고 기부활동을 실천하는 관내 사업체다.

뿐만 아니라 양해영 대표는 석곡면주민자치위원회, 석곡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석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해영 대표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지는 않은 금액의 물품이지만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가 그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석곡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지역주민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다"며, "기부물품은 석곡에서 on 도시락 사업 등으로 지역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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