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ㆍ전남ㆍ전북 지리산권 자원봉사자 합동 참여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본부(본부장 김임규)는 지난 24일, 하동지역 소재 국립공원 자생식물관찰원 활성화를 위해 경남ㆍ전남ㆍ전북 지리산권 3개 사무소 자원봉사자 6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24일 하동지역 소재 국립공원 자생식물관찰원 활성화를 위해 경남ㆍ전남ㆍ전북 지리산권 3개 사무소 자원봉사자 6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24일 하동지역 소재 국립공원 자생식물관찰원 활성화를 위해 경남ㆍ전남ㆍ전북 지리산권 3개 사무소 자원봉사자 6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생태테마-ZONE 프로그램이란 올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하동군 화개면 일원의 지리산역사관,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설산습지, 자생식물관찰원, 쌍계사, 불일폭포 등을 연결해 면(面) 단위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생태계서비스 존이다.

이번 팸투어는 생태테마-ZONE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운영하기 앞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두행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생태테마-ZONE' 팸투어를 통해 지리산 생태계중요성이 대중에게 더욱 알려져 탐방객들이 체류하며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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