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지회장 김인숙)에서 이달 19일 달서구청 앞, 26일 동본리네거리(대구공업대학) 등 4개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및 달서구청 직원 등 30여명은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지키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 소독 자주하기 등의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세정티슈 300여개를 배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 미소와 친절을 홍보하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어 고맙고 조금 불편한 생활 속에서도 주민들이 마스크 쓰기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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