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의령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섰다.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섰다. @ 의령군 제공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유 도시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연합뉴스와농협이 주최하고 지방 자치단체 및 귀농귀촌 관련기관에서 참군은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귀농귀촌 상담하며 의령군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했다.

또한 온라인 박람회 홍보를 병행해 홈페이지에 의령군 귀농귀촌 정책 정보를 게시하고, 특산물 정보와 구입 가능한 링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우리군의 농산물 판매에 조그마한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의령군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인근에 창원, 진주 등 도시가 30분 거리 내에 있으며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토지가 비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다.

강성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시민에게 의령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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