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사조대림 칠서공장(공장장 이성진) 임직원 일동은 26일 오전10시, 군청을 방문해 220만 원 상당의 식용유 등 선물세트 170개를 기탁했다.

사조대림 칠서공장 임직원 일동은 26일 오전10시, 군청을 방문해 220만원 상당의 식용유 등 선물세트 170개를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사조대림 칠서공장 임직원 일동은 26일 오전10시, 군청을 방문해 220만원 상당의 식용유 등 선물세트 170개를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이날 기탁식에는 임직원을 대표해 이성진 공장장, 박정한 노동조합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선물세트는 함안군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공장장은 “이웃을 돕고자하는 직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조대림은 지난해 4월에도 어려운 세대를 위해 선물세트 60개(12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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