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심 밑반찬 나눔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상대동 소재 청락원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 소속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결식우려 취약계층 30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상대동 소재 청락원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결식우려 취약계층 30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진주시 제공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상대동 소재 청락원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결식우려 취약계층 30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진주시 제공

이날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은 물론 재난대비 모의훈련 차원에서 밥차를 이용한 이동급식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 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보유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4년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전국 3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지역 저소득층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도 펼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들과 IBK 기업은행,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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