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혁신 사례 공유
- 경상대학교 미래교육원 주관...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모색
- 경남과기대, 경상대, 진주교대, 창원대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 26일 오전 10시, 경상대학교 4동 PBL강의실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미래교육원(원장 양재경 교수)은 26일 오전 10시, 경상대학교 학술정보관/교육정보전산원 PBL강의실에서 공동교육혁신센터 교육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6일 오전 10시, 경상대학교 학술정보관/교육정보전산원 PBL강의실에서 공동교육혁신센터 교육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경상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6일 오전 10시, 경상대학교 학술정보관/교육정보전산원 PBL강의실에서 공동교육혁신센터 교육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이번 공동교육혁신센터 교육성과 포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창원대학교, 4개 지역대학 간 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과기대 교육혁신원, 경상대 미래교육원, 진주교대 기획연구처,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의 관계자가 참석했고,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혁신 사례’에 대한 참여대학별 주제발표,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대학 간 상생 발전하는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을 반영하는 교육성과를 공유ㆍ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2019년 9월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창원대학교가 뜻을 모아 공동교육혁신센터 설립 추진 협약을 맺었고, 경상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올해 2월 교양동 내에 공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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