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관계자 50여명 참여

건설현장 'CLEAN' 하게 만들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경기융합타운 건립공사 현장 주변의 깨끗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경기도 신청사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현장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펜스 주변 청소, 역 주변 및 공원내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코로나19 소독방역 활동 등을 실시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건설현장 주변 지역주민들이 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융합타운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 신청사 및 지하주차장(융합5-2부지) 건립공사가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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