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락 6만2100개를 대구시에 전달했다.

기부 받은 도시락은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매일 4160여개씩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무료급식소와 돌봄 센터, 의료기관 등에 배부 중이며 5.월28일까지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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