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겜프야 2020 슈퍼스타즈’의 강력한 수인족 트레이너 2종을 신규로 업데이트했다. [게임빌]
게임빌은 ‘겜프야 2020 슈퍼스타즈’의 강력한 수인족 트레이너 2종을 신규로 업데이트했다. [게임빌]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비라이선스 야구게임 대표 주자로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신규 트레이너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 이후 꾸준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겜프야 2020’은 이번에 신규 트레이너인 ‘타우릭’과 ‘알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3월 선보인 ‘플라메쉬’, ‘슈리’에 이은 새로운 수인족 트레이너이며, 둘 다 슈퍼스타 등급이다. 우익수 트레이너인 타우릭은 선수 육성 시 근력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으며 유격수 트레이너 ‘알버트’는 선수 육성 시 ‘스킬 포인트’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이너들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또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3루수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벨루아’를 영입할 수 있는 ‘벨루아는 게으름뱅이 정령’ 이벤트가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총 10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벨루아’를 영입할 수 있으며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 풍성한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야구 신의 비급’, ‘스타 코어 큐브’,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베이스 마블 이벤트’도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손쉽게 높은 등급의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도록 ‘신규 유저 7일 출석부’의 1~6일차 보상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으로 변경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인 ‘겜프야 2020’은 시즌제 개막과 더불어 꾸준히 게임성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