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새마을회(회장 김동근)는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17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동근 서구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새마을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 농산물 팔아주기, 밑반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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