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서구새마을회(회장 장병철)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재공덕회(송현동 소재)에서 소외계층 600세대에 삼계탕을, 20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새마을회(회장 장병철)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달서구협의회(회장 배석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숙),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오명석), 새마을문고달서구지회(회장 김민동) 4개 단체의 후원과 임원진, 지도자들이 함께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달서구새마을회 장병철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이 들어간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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