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허정림 기획문화위원장이 27일, 함안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221회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허정림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진주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정책개발을 펼쳤으며,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등의 의정활동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정림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