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물결로 손흔들며 밀려드는 청량한 계절 내음
- 한국대나무박물관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구간 가득...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2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2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3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3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4
초록물결 노랑물결 청보리와 갓꽃 4

[일요서울ㅣ담양 강경구 기자] 전남 담양군 초입 한국대나무박물관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사이 공터에 만발한 청보리와 갓꽃이 초여름의 정취를 가득 담아내고 있다.

죽녹원과 관방제림까지 이어지고 있는 곳곳의 대나무를 흔드는 바람사이로 노란 갓꽃과 푸르디 푸른 청보리가 끝없이 흔들리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창 담양의 대표적인 국민축제인 대나무축제가 진행됐어야 할 담양의 5월이 회복을 열망하듯 아름답고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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