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제2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0.05.27. [뉴시스]
정우택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제2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0.05.27. [뉴시스]

 

[일요서울ㅣ조주형 기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합당 선포식이 오늘(28일) 열린다. 미래한국당 창당 113일 만이다.

합당 선포식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미래통합당은 전날인 27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의결했다. 미래한국당도 결의문을 통해 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완전히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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