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영아
 이영아 결혼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이영아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8일 “이영아가 올해 말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당초 이영아는 지난 3월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영아의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훈훈한 외모와 푸근한 성품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사과',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시즌1·2,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 대중에게 인지도를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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