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 박물관에서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전시회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추모와 기억전' 개막식에서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09.[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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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해명 기자회견을 연다.

윤 당선인 측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기부금 사용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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