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28통에 거주중인 3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5월 28일 38도에 이르는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같은 날 서울 강북구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지받고, 오전 10시경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오후 9시경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28일 오후 11시 30분경 성남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으로,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등은 끝마쳤고 동거중인 부인과 자녀1명은 특이증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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