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주요 장비의 파밍을 대폭 완화하고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5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4달 동안 ‘파밍데이’를 진행한다. 어두운 약속이 담긴 상자의 제작 크레딧과 모든 로커스트 장비를 각각 25% 감소시켜 오염위상의 바다 실드 3세트, 로커스트 등 장비를 쉽게 만들도록 했다.

파밍데이 기간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에게 대정화 인피니티 코어·모듈·리시버와 대정화 실드 6세트를 모두 지급한다. 또 장비 파밍을 돕기 위해 다차원 반응 물질 획득량을 약 2배 이상 증가시켜 오염지옥 실드 3세트 제작을 지원한다.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시즌1~2 에픽 퀘스트에 소모되는 피로도를 각각 58%와 64%로 감소시켜 다양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도 돕는다.

클로저는 피로도 소모 던전을 클리어하면 팀 코인을 1개씩 얻는다. 팀 코인 스코어 랭킹에 따라 7월 15일까지 코스 원샷 +15, 샤이닝 스타 풀세트 등을 받을 수 있고, 7월 16일까지 팀 코인으로 코스 원샷 +13~14 랜덤 상자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넥슨은 파밍데이를 기념해 7월 16일까지 추가 경험치 20%, 추가 크레딧 20%, 추가 아이템 발견 20%, 작전 구역 입장 횟수 1회 추가, 추가 계정 피로도 60, 추가 캐릭터 피로도 60 등 특별 버프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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