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평소 팬들에게 '덕질'를 받았던 가수 '선미'가 웹예능 '찐세계'를 통해 '요즘 덕질'에 도전한다.

사진 = 선미(일요서울 D/B)
사진 = 선미(일요서울 D/B)

웹예능 '찐세계'는 14년차 뮤지션 선미가 직접 덕후(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가 되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을 직접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선미는 이번 예능을 통해 친동생들과 함께 현실 남매 케미도 선보일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선미는 첫 방송부터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덕후 '찐'을 만난다. 선미와 '찐'은 JYP에 대한 불만을 성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지닌 솔로 가수로 그동안 덕질을 받아보기만 했던 선미가 직접 체험하는 아이돌 덕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미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찐세계'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및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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