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6월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골든차일드가 오는 6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며 “지난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Without You' 발매 이후 5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Re-boo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ANNABE'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올해 1월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를 성료한 바 있다.
곽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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