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김 비대위원장이 작성한 방명록. 2020.06.01.[뉴시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김 비대위원장이 작성한 방명록. 2020.06.01.[뉴시스]

 

[일요서울ㅣ조주형 기자] '김종인 호(號) 미래통합당'이 1일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당 지도부와 함께 참배했다.

김 위원장에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현아·정원석·김재섭·김미애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은혜·박진·조수진·전주혜·최승재·태영호·허은아 등 통합당 의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현충원 참배식 이후에는 첫 비대위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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