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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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대림산업은 1일 e편한세상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공개했다.

새로 적용되는 BI는 'e편한세상' 브랜드 이름을 삭제하는 대신,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를 강조했다. 변경된 BI는 다음달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이 탄탄한 브랜드일수록 브랜드 명칭 없이 심볼 만을 강조하는 BI를 내세우고 있다"면서 "e편한세상 또한 2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오렌지 구름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 신뢰성은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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