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운영처 봉사활동(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기술운영처 봉사활동(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3동(발산마을)에서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기술 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낡은 전기시설 교체 및 설비 보수,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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