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지사 헌혈버스에서 경찰서 직원 40여명이 헌혈에 동참

경주경찰서 직원 40여명이 경주경찰서 청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지사 헌혈버스에서헌혈에 동참했다.
경주경찰서 직원 40여명이 경주경찰서 청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지사 헌혈버스에서헌혈에 동참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가 2일(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을 위해 경주경찰서 청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지사 헌혈버스에서 경찰서 직원 4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경주署에 따르면 이날 헌혈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 사전 체온 측정, 손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헌혈에 임했다.

박찬영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 우리 경주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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