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10만,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 넘어, 홈페이지에 전례 없는 흥행
3.3㎡당 평균 1,574만원, 인근 검단신도시보다 낮아, 9일 1순위 청약 접수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 넘어, 홈페이지에 전례 없는 흥행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 최대어로 꼽히며 일찌감치 ‘전국 대장주’ 아파트의 탄생을 예고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홈페이지에 접속자 수가 폭주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 29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관심 지역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가 10~15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수치는 전례 없는 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오픈 이후 주말 사흘 동안 무려 10만여 명이 접속해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입지, 설계, 평형 등 총 12편의 영상을 각 10분 내외로 제작됐다.

특히 아나운서 이지애, 배우 조현재 부부, 배우 신다은 부부 등이 출현해 모형도, 입지, 커뮤니티, 단지 유니트 등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소개하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e모델하우스에서는 VR(가상현실)로 촬영된 전용면적 59·74·84·101㎡ 타입의 거실, 주방·식당, 침실, 드레스룸, 팬트리, 욕실 등 유니트 곳곳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고급 리조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이자 전국 대장주 아파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매머드급 대단지로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누리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을 전체 가구의 90% 규모로 공급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574만원, 84㎡ 기준 3.3㎡당 평균 1,529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공급된다.

추첨제 비율은 전체의 80%에 달해 청약 가점이 낮은 30~40대도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예비 당첨자 비율을 공급가구수의 300%로 확대돼 수도권 거주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분양권 전매금지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횟수에 상관 없이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안심 전매프로그램 적용으로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할 수 있다. 또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대 5년 거주 의무’ 규제도 받지 않는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관계자는 “부동산 사이트 ‘호갱노노’ 4개월 연속 실시간 인기아파트 5위 안에 들고, 전국 일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며 조회수 100만회를 앞두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 산출금액 용역 결과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하고, 3.3㎡당 1,700만원대에 거래되는 인근 검단신도시보다도 분양가가 낮다는 장점 때문에 전국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모델하우스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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