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서 41.8km구간에 걸쳐 정비 추진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서 가수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서 가수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가로수 연도변 및 소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국도13호선 구간 ~ 지방도 821호선 외 15개소 41.8km 구간에 걸쳐 추진되었다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자율방재단(단장 박상률) 회원들은 마을경관 조성과 더불어 깨끗한 영암읍 이미지를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읍 관계자는 “영암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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