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5일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5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변정섭)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위문품은 무의탁․독거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유성 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변정섭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