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식 풍차와 아기자기한 집들 사이 잘 조성된 허브 정원의 조화
- 황룡강 '힐링허브정원' 마치 요정 마을을 놀러온 듯 걷고 또 걷고...
- 메리골드, 라벤더, 한련화, 애플민트, 체리세이지 등 향기까지 만끽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3)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3)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에 '힐링허브정원'이 최근 인기다. 유럽식 풍차와 아기자기한 집들 사이로 잘 조성된 허브 정원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황룡강에 자리잡고 있는 '힐링허브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을 몰래 들여보는 듯 설레이고 낯설기만 하지만 무심결에 걷고 또 걷고 아름다움에 취하고 아기자기한 구성에 놀란다. 

힐링 허브 정원 여기저기 아름답게 조경되 있는 메리골드, 라벤더, 한련화 등 풍성한 계절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다가, 은은하고 달콤한 애플민트, 체리세이지 등 여름 허브들의 곱고 아름다운 향기까지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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