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경로당에 마스크 24,852매 비접촉 체온계 324개 배부
- 경로당 내부와 외부 청소와 일제방역 실시, 운영 준비 완료

전남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청 전경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던 경로당을 오는 8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지역 내 324개소 경로당에 마스크 24,852매와 비접촉 체온계 324개를 배부하고, 경로당 내‧외부 청소와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광양노인복지관과 중마노인복지관은 6월 15일부터 일부 시설만 개방하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최숙좌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 이용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