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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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에서 5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거주중인 60대 남성으로, 지난 6월 4일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7시경 서울시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고, 6월 5일 오후 9시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동거중인 배우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다. 자택 및 차량 방역은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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