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대구 신암동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김재일 세관장을 비롯한 세관 간부들이 전원 참석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일제강점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기반을 닦은 애국선열의 헌신을 본받아 지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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