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낸 노래 '디어 대드'(Dear Dad)로 가요계에 입문한 '채비니'가 컴백한다.

사진 = 채비니(일요서울D/B)
사진 = 채비니(일요서울D/B)

데뷔곡 '디어 대드(Dear Dad)'에 이어 약 2년 9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채비니의 싱글곡 '아까시(Acasia)'는 트랜디한 사운드에 설레이는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가사가 조합된 힙합장르의 곡으로 작곡가 BBD와 래퍼겸 프로듀서 프란코가 협업한 노래다.

싱글곡 아까시(Acasia)로 컴백을 알린 채비니는 "음악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다가 가고 싶어 열정적으로 작곡과 작사를 배우고 있다"며 "아까시 이후 '엉망진창'이라는 노래도 발매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채비니의 싱글곡 '아까시'는 8일 낮 12시부터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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