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오 [프로축구연맹 제공]
주니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니오가 5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8일 “4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린 주니오를 K리그1 5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강상우(상주), 양동현(성남), 일류첸코(포항)와 함께 후보에 오른 주니오는 1차와 2차 투표 합산에서 51.98%의 지지를 받으며 ‘5월 선수’로 뽑혔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주니오는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를 받는다. 또 2020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한편 주니오는 지난 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 6골2도움으로 현재 K리그1 득점·공격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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