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연일 30℃가 넘는 무더위에 한 시민이 의왕역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잠시나마 햇볕을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의왕시는 여름철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보행자들에게 잠시나마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인 그늘막을 유동인구가 많고 신호대기 시간이 긴 곳을 중심으로 의왕역 앞, 장안지구, 백운밸리 등 총 47개소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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