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남원시가 이달 말까지 유튜브 ‘자신의 일상을 자유롭게 촬영한 영상콘텐츠’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관광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연령층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 이벤트를 기획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자유로운 주제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최종 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상물 5편은 남원시 유튜브 채널에 등록될 예정이며, 시는 최종 선정된 5명의 수장자들에게 남원사랑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유튜브 계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이면, 누구나 1계정/1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원에서 찍은 VLOG영상을 등록하고 남원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다음, 이벤트 참여 동의서와 편집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원시청 홍보전산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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