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9일 오후 1시38분경 부산 남구에 위치한 한 석유판매업소의 유류탱크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60대 용접공이 찰과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불은 약 5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접작업 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