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장병들이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군인 장병들이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4명으로 유지됐다. 격리인원은 1382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4명이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국방부 산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군 내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이날까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며 44명이 완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군 내 격리인원은 1382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39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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