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 퍼스널트레이너과 과정에서 프로보디빌더 안다정선수와 허재우선수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안다정 선수는 '2018 IFBB MUSCLEFESTPRO ROMANIA' 피규어 오버롤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 올림피아 진출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선수로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재우 선수는 현재 핵짐 피트니스 대표로 2018 아시아 피트니스 어워드 `올해의 지도자` 수상, 2019 아시아 피트니스 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했다.

허재우 선수는 프로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학업의 중요성과 훈련 노하우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했고, 학생들의 많은 질문을 성실하게 답변해줬다. 

안다정 선수는 본인의 장점인 역삼각형의 몸매를 만드는 훈련법을 직접 시범을 보였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안다정 선수의 멋진 등근육의 움직임에 감탄했고, IFBB 프로가 되기까지의 많은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퍼스널트레이너(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피트니스, 스포츠마케팅, 요가필라테스), 스포츠재활(재활퍼스널트레이너), 종합격투기(무도스포츠, 무도스포츠경영)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무 위주의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현재 수능과 내신은 상관없이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별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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