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크리에이터 대상 1차 비공개 테스트 진행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가 국내 및 전 세계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사망여각의 1차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루트리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이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 관련 방송 활동 및 영상을 제작하거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7일까지 사망여각 스팀 페이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7일 15일까지다.

이와 함께 사망여각은 1년 내 출시 예정인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게임 전시 행사 ‘스팀 게임 대축제’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6월 23일까지 사망여각을 포함한 참가 게임들의 체험판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 개발자와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8’ 스토리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7’에서 베스트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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