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글로리어스-SBS 제공]
배우 지창욱 [글로리어스-SBS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지창욱의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그의 차기작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창욱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편의점 샛별이'가 국내에서는 SBS를 통해,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중국·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동시 방영된다. 일본은 로컬 OTT 플랫폼 유넥스트, 중국은 줄라이티비가 판권을 획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지창욱은 완벽한 비주얼 속 허당끼를 가진 점장 최대현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지창욱은 그동안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한편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19일 금요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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