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등록 대상을 상대로 '인생연금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창환 기자]
신한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등록 대상을 상대로 '인생연금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인생연금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한 고객이나 본인의 나이와 동일금액(만원단위) 이상으로 신규한 고객, 10만 원 이상 신규로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행복한 은퇴를 준비하면서 매년 납입금액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세테크 연금 상품으로,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고객일 경우 소득 기준 충족 시 3년 간 최대 납입금액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개인형 IRP’라는 금융상품과 가까워지고 세액공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 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벤트 진행과 함께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연금에 대해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영상도 공개한다. ‘연금은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친구’라는 컨셉의 이 영상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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