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대북전단으로 인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북한은 이를 핑계로 지난 16일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일요서울TV는 '대북전단의 원조'로 불리는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를 만나 대북전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정경두 국방장관은 18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만에 하나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끝내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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