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취업 Cheer Up! 포스터(사진제공=조선대학교)
▲글로벌취업 Cheer Up! 포스터(사진제공=조선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국, 유럽, 싱가폴, 일본 4개국의 해외진출 정보를 습득하고,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글로벌취업 Cheer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싱가폴, 일본 4개국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해 국가별 취업환경 및 준비전략과 국가별 심층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해외 취업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70여 명의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주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해외취업 전문가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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