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유리-이봉근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회 참석한 이유리-이봉근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회 참석한 이유리-이봉근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회 참석한 이유리-이봉근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회 참석한 이유리-이봉근

영화 '소리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 영화 '귀향'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의 신작으로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나선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가 그의 유일한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와 행색은 초라하나 속을 알 수 없는 '몰락 양반(김동완)' 소리꾼과 함께 만든 광대패의 흥 넘치는 조선팔도 유랑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리꾼에는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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