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군위 방씨 우곡 문중의 방효혁 우곡이장 외 1명은 25일 오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문준희)를 방문해 합천군 향토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방효혁 이장은 “합천군의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군위 방씨 우곡 문중 사람들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