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5일부터 JB카드 농협하나로마트 전점 제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7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시장 활성화와 농산물 및 생필품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JB카드로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3천원까지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수박, 자두, 햇깐마늘, 한우불고기 등 제철 농축산물과 HANARO&OK!COOK 등 PB상품 모음전, 대표 가공품·생필품 등 73여개 품목이다.
 
더불어 JB카드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가계 경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 업종에 대해 최대 3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를 올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시장 활성화와 JB와 함께하는 고객님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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