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지역 식당에서 2020년 상반기 퇴직 및 공로연수 공무원 20여 명과 격려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시민홀에서 2020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을 이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