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추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신규 영웅 ‘란’ 출시 예정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영웅 ‘란’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7월 2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12번째 영웅 ‘란’은 반월추 무기를 이용해 적을 끌어오거나 당기면서 적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캐릭터다. 상대적으로 긴 공격 사거리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듀오 모드(팀전)에도 AI 플레이어 시스템을 추가해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캐릭터 무기 외형도 통일했다. 상대방의 무기 레벨을 시각적으로 판단해 회피하는 빈도를 낮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듀오 모드 대회 'Shadow Arena Champions Showdown Asia'를 6월 28일 진행한다. 총 4라운드로 각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 총합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우승자 한정 특별 스킨 ‘검은별의 계승자’와 특별 칭호, 영웅 선택 획득권 5장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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